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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양키스 사장 "모두가 시즌 원해, 선수노조 다시 협상 임해야" 본문
랜디 레빈 뉴욕 양키스 사장은 선수노조에게 다시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레빈은 17일(한국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양 측이 가능한 한 빨리 함께할 필요가 있다"며 협상 재개를 주장했다.
앞서 지난 주말 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라며 사무국과 협상 종료를 선언했다.
비례 배분한 금액을 모두 받아야 한다는 선수들과 추가 삭감 없이는 시즌이 불가능하다는 구단주들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말이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하루 전 'ESPN'과 인터뷰에서 "시즌 개최를 장담할 수 없다"는 말로 맞불을 놓았다. 양 측이 강대강 대립을 이어가면서 2020 시즌 메이저리그 개최 여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일부 구단주들이 시즌 개막을 원치 않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는 상태.
이에 대해 레빈은 "30개 구단 모두가 경기를 원하고 있다. 커미셔너도 원하고 있다. 선수들도 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야구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시즌 개막이 지연된 메이저리그는 지난 3월 노사가 한 차례 합의를 했다. 양측은 당시 합의 내용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면 서 대립하고 있는 중이다.
1995년부터 1997년까지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노사 협상을 책임졌던 레빈은 "3월 합의 내용에는 선수들이 문제들에 대해 협상을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커미셔너는 나에게 '협상할 준비가 됐다'라고 말했다. 선수들도 다시 방으로 돌아와 협상을 해야 한다"라고 말을 이었다.
그가 언급한 '다른 이슈들'에는 건강 및 안전 보호 절차, 코로나 19 2차 확산 발생 시 대처 방안, 시즌 포기를 택한 선수들에 대한 규정 등이 포함돼 있다.
그는 "커미셔너와 매일 얘기를 나누고 있다. 그는 시즌 개최를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우리 모두는 선수들이 야구의 심장이자 영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들을 애국자라 불러왔고 오늘도 그렇게 믿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재차 협상 재개를 요청했다.
뉴욕 양키스 사장 "모두가 시즌 원해, 선수노조 다시 협상 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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