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일요일 샌디에이고 워싱턴 MLB 메이저리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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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5일 일요일 샌디에이고 워싱턴 MLB 메이저리그 정보
• 김하성 시즌 7호 작렬한 샌디에이고, 장단 15안타 앞세워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팀득점!
•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월드론?? 누군진 모르겠지만 김하성 활약 믿고 이겨줄 수 있을까?

 

경기장 정보

펫코 파크 (샌디에이고 홈구장)

 

양 팀 선발투수, 팀 전력, 최근 경기결과

양팀 선발투수

 

양팀 키플레이어 기록

 

양팀 전력 비교

 

양팀 최근 경기결과

 

양팀 최근 경기 기록

 

양팀 최근 경기 샌디에이고 선수 기록

 

양팀 최근 경기 워싱턴 선수 기록

 

양팀 최근 5경기 전적

 

양팀 시즌 전적

 

양팀 전력 비교

 

양팀 상대전적 (3승 1패 샌디에이고 우세)

 

양팀 공격력 + 수비력 비교

 

양팀 스페셜 정보

 

양팀 부상자 명단

 

양팀 스탯 리더

 

양팀 부문별 순위

 

양팀 라인업

 

국내외 흐름

 

펫코파크 풍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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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5일 일요일]

 

[MLB 메이저리그]

 

[09:40]

 

[펫코 파크]

 

[샌디에이고 vs 워싱턴]

 

 

샌디에이고 프리뷰

샌디에이고 팀 정보

 

샌디에이고 팀 기록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맷 월드론

 

샌디에이고 (홈, 37승 39패 NL서부 4위)

 

샌디에이고는 원래 선발투수로 예정되어 있던 와카가 어깨에 피로증상을 보이며 너클볼러 맷 월드론(트리플 A 1승 6패, 방어율 7.02)이 데뷔전을 가지게 됐습니다. 올 시즌 트리플 A에서 1승 6패, 방어율 7.02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너클볼러라는 생소함 덕분인지 데뷔 기회를 잡았습니다. 너클볼의 구사율이 80%을 넘어서고 있는데 완성도가 떨어지다 보니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트리플 A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은 93마일 정도 나오고 슬라이더나 체인지업은 평범한 편입니다. 불펜은 레이 커가 연투를 했습니다.

 

 

워싱턴 프리뷰

워싱턴 팀 정보

 

워싱턴 팀 기록

 

워싱턴 선발투수 조시아 그레이

 

워싱턴 (원정, 28승 47패 NL동부 5위)

 

워싱턴은 조시아 그레이(23 시즌 4승 6패, 방어율 3.64, 22 시즌 샌디에이고 상대 5이닝 1 실점)는 직전경기였던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 동안 2 피홈런 포함 9피안타 1 볼넷 6 탈삼진 6 실점 투구를 하며 6패를 당했습니다. 피홈런을 2개나 허용했고 집중타를 허용하며 많은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시즌 초반 피홈런이 줄어들며 좋은 투구를 보여줬지만 최근 5경기에서 7개나 허용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원정에서는 2.73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확실히 원정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샌디에이고를 상대로는 22 시즌 한차례 원정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1 피홈런 포함 4피안타 5 볼넷 3 탈삼진 1 실점 투구를 한 바 있습니다.

 

 

지난 경기 경기내용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머스그로브가 7이닝 1 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김하성이 1회 선두타자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의 맹활약을 펼쳤고 5회 김하성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보가츠의 쓰리런 홈런까지 터지며 대거 6 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었으며 소토 역시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의 활약을 보여주며 샌디에이고가 13-3 대승을 거두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워싱턴의 선발투수 코빈은 5이닝 7 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노출하며 무너졌고 팀은 2연패에 빠졌습니다.

 

총평

워싱턴의 선발 그레이는 최근 피홈런이 늘어나며 고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원정에서는 방어율 2.73을 기록하며 자기 역할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제구나 커맨드에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구위는 꽤 좋은 투수로 한번 흐름을 타면 샌디에이고 타선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불펜이 약하기는 하지만 충분한 휴식을 취해 불펜운영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마이너리그에서 너클볼러 월드론을 불러올려 데뷔시키는데 와카의 피로 증상으로 인해 대체 선발이 필요했는데 트리플 A에서도 방어율 7.02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분명 너클볼러가 생소할 수 있지만 월드론의 너클볼은 아직까지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트리플 A에서도 난타를 당하는 경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 타선이 약하기는 하지만 밋밋한 너클볼이 될 수 있는 월드론의 구위를 공략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초반 흐름을 잡으면 그레이의 구위가 만만치 않아 샌디에이고가 고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참고하시면서 블로그에는 모든 정보를 공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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