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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의 스포츠와 즐거운 하루 이야기
11월 9일 수요일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V리그 남자프로배구 정보 본문
- S클래스 "천문"입니다.
-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배구경기 프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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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타는 잊어라! 3연승 이끄는 KB손해보험의 니콜라 vs 리빌딩 끝난 현대캐피탈의 맞대결, 과연 승자는?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19:00]
[V리그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 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프리뷰
KB손해보험 (홈팀, 3승 1패, 리그 3위)
KB손해보험은 11월 3일 우리 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셧아웃 승리하며 3승 1패로 리그 3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날 니콜라 멜라냑(32 득점, 서브에이스 1개, 블로킹 3개)를 기록하며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면서 셧아웃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니콜라가 무려 77%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면서 외인 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황택의 세터가 니콜라와 호흡이 좋았으며 홍상혁과 한성정이 뒤에서 잘 받쳐주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서브에이스와 범실에서는 밀렸지만 블로킹에서 우위를 점했고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홈 일정을 맞이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현대캐피탈 프리뷰
현대캐피탈 (원정팀, 3승 1패, 리그 2위)
현대캐피탈은 11월 6일 우리 카드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3승 1패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날 오레올(28 득점, 서브에이스 2개, 블로킹 5개), 허수봉(13 득점, 서브에이스 1개), 전광인(12 득점, 블로킹 1개)으로 활약하면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3세트에서 이원중 세터 대신 김영관 세터를 투입해 날카로운 서브와 수비 이후 반격의 힘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오레올과 허수봉, 전광인으로 구성된 삼각편대가 고른 득점 분포를 보였습니다.
베테랑인 여오현 리베로 역시 수비에서 든든한 방패가 되어줬고 블로킹과 서브, 범실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습니다. 변수는 팀 서브 컨디션에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며 삼각편대의 꾸준한 활약은 고무적인 부분입니다.
※ 참고하시면서 블로그에는 모든 정보를 공지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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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성의하게 조합한 정보가 아닌 심사숙고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확률 높은 경기들만을 분석하는 "천문"과 함께하실 분들
11월 9일 수요일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V리그 남자 프로배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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